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파(무협 소설) (문단 편집) === 무공 === * 무공을 수련하는 데 특별히 필요한 외부 조건은 없으나, 엄청난 인내심과 끈기, 체력을 요구한다. 물론 영약과 내공 전수 같은 방법으로 속성 훈련도 등장한다. 조건을 갖추기 어렵지만 만약 할 수만 있다면 사파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명문 정파는 영약과 내공 전수의 비법을 비밀리에 보관한다고 묘사된다. 뛰어난 인재가 등장하면 비법을 사용해서 더 강하게 만들기도 한다. 정파는 영약을 구하기도 사파에 비해 쉽다. 내공 전수도 같은 문파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위험이 매우 줄어든다. * 무공 수련 속도가 매우 느리다. 따라서 중급 때까지는 동일한 수련을 한 사파인에게 밀린다. 대신 일정 수준 이상의 무공을 닦으면 효율이 증가하는 묘사가 많다. 수련 속도가 빨라지거나 상승 무공을 익히는 속도가 일반 무공을 익히는 속도와 같은 수준으로 떨어진다. 무공 수련시 일정 수준에서 느끼는 벽의 두꺼움과 강도가 사파보다 압도적으로 작다. 한 마디로 말해서 고수 이상의 수준이 되면 동급 수준에 오른 사파인이 적어지므로 사파 무공을 압도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다만 고수 수준에 이를 정도면 많은 수련 시간이 필요하므로 노인이 되기도 한다. 이때는 실력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한다. * 무공 수련 시 정석대로만 하면 [[주화입마]]에 걸리거나 내공을 상실하는 위험이 적다. 정석대로 수련을 했는데도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는 보통 고민거리가 있거나 다급하여 무리한 수련을 하는 경우이다. * 무공의 특성상 임기응변 능력은 떨어지지만, 환경을 따지지 않고 일정 수준의 힘을 내는 데 적합하고 지구력이 강하다. 그래서 사파인이 기습 공격으로 칼침을 놓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선취점을 못 따내고 장기전에 돌입하면 정파인에게 밀리게 된다. * 무공을 익힐 수 있는 한계점이 사파 무공보다 현저하게 높다. 무한한 수명만 있다면 무공을 무한정 익힐 수 있는 정도로 묘사된다. 결국 수명에 조바심 내며 발광을 하다가 [[주화입마]]하는 안타까운 묘사가 흔하다. * 무공을 연마하는 것에 관련된 기록이 사파 무공보다 꼼꼼하게 남겨져 있어서, 심득이 꾸준히 전해져 온다는 식의 설정이 흔하다. 상기 언급한 '중급까지는 수련 속도가 느리다'와 결합되어, '일정 수준까지는 수련 속도가 느리지만, 특정한 경지를 넘어서는 빈도는 (해당 부분의 심득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파 무공보다 많다'는 식의 묘사는 일종의 [[클리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